김만배 와 수십억원대 거래: 50억 클럽의 홍 감독 눈길

김만배

김만배 와 수십억원대 거래: 50억 클럽의 홍 감독 눈길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당 박수영 의원이 공개한 이른바 ’50억원 클럽’의 인사 명단을 살펴보고 있다.

국회언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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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 임원인 홍씨는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와 50억원이 넘는 금융거래에 관여했다.

앞서 국민권력당 박수영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약속받은 50억원 클럽의 명단을 공개하고 (화천대유에서) 차입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만배, 이 사람이 홍씨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또 두 사람의 금융거래를 들여다보고 대장동 개발사업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10월 28일 경향신문 취재에 따르면 홍씨는 자산운용사인 화천대유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수익률 모집을 시작한 2019년부터 총 3차례에 걸쳐 IOU를 체결하고 김씨에게 돈을 빌렸다.

두 사람 사이에 전달된 돈은 거래당 수십억원에 달했고 홍씨는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고 한다.

몇 년 전 김씨와 같은 언론사에 입사했던 홍씨는 직접 성남시 판교동 화천대유사무소를 찾아 금전거래를 했고, 이 회사 직원 상당수는 이를 목격했다.

50억원 클럽의 명단을 공개한 박수영 의원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약속받은 사람 중 이미 r을 약속한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제보를 더 많이 받았다.

돈을 착취한 사람도 있고, 대장동 스캔들 때문에 아직 돈을 받지 못한 사람도 있고, 돈을 빌린 것처럼 꾸미고 돌려준 것처럼 꾸미기 위해 IOU에 서명한 사람도 있고, 그래도 빨리 갚으라고 재촉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홍씨는 IOU를 작성한 사람 중 한 명으로 보인다.

박씨가 명단을 공개하면서 곽상도 의원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법조계 인사 5명의 전모를 언급했지만 6번째 인물인 홍씨의 성씨만 공개했다.

검찰이 남욱 변호사를 상대로 50억원대 클럽에 대해 추궁하자 남욱 변호사는 “두 사람이 돈을 받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천대유 핵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곽 의원과 홍 의원일 것으로 의심했다.

사회뉴스

서울중앙지검에서 이 사건을 수사하는 팀도 화천대유 임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곽씨와 홍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홍 씨는 돈을 빌린 뒤 23주 정도 늦게 빌린 돈을 모두 돌려줬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사업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이다.

한 언론사 임원인 홍씨는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와 50억원이 넘는 금융거래에 관여했다.

앞서 국민권력당 박수영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약속받은 50억원 클럽의 명단을 공개하고 (화천대유에서) 차입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또 두 사람의 금융거래를 들여다보고 대장동 개발사업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