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하 코로나19 환자들은 대부분 산소치료 없이 완치됐다

50세 이하

50세 이하 코로나19 환자의 약 98%가 산소치료나 인공호흡기 없이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0세 이하 환자 중 증상이 나타난 지 28일 만에 치사율은 0%로 조사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 연구팀이 국내 55개 병원 코로나19 환자 3060명을 대상으로 증상 발생 후 28일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50세 이하 임상 분석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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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한국의학과학저널'(JKMS)에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경과와 예후 등의 분석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55개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의 증상과 치료 과정을 수집해 분석했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43세, 43.6%는 남성이었다.

50세 이하 분석 결과를 보면 연령층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정도에 큰 차이가 있었다.

증상이 나타난 지 14일이 지난 후 산소치료나 인공호기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는 50세 이하 가 1.2%, 50세 이상이 17.3%에 불과했다.

이것은 또한 치사율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50세 미만의 1,324명의 환자 중 28일이 걸린 후, 80세 이상 50명 중 7명(치사율 14%)이 사망했으며, 70~79세 환자의 치사율은 5.8%(104명 중 6명)로 높았다.

치사율은 연령이 낮아지면서 낮아져 60 69세 0.9%(215명 중 2명), 50~59세 0.5%(375명 중 2명)로 감소했다.

입원 시 상태는 재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입원 당시 산소요법이 필요한 환자 91명 중 증상이 나타난 지 28일 만에
65명(71.5%)이 회복되고 7명(7.7%)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19명은 산소치료를 계속 받고 있었다.

입원 당시 인공호흡을 더 심하게 필요로 하는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후 28일 동안
7명(19.5%)만 회복해 8명(22.2%)의 사망자를 명으로 앓았다.

연구팀은 ” 50세 이하 환자는 거의 모두 산소치료 없이 회복되고 있다”며
“국가마다 임상 경위와 의료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절한 치료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임상결과에 따르면 감염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앙임상위원회는 오는 6월 출범한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및 퇴원 기준을 정부가 완화할 것을 권고하고, 의료진과 병상을 중증환자에게 우선 배정하고,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권고했다.

사회문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중 산소요법이 필요한 환자의 비율은 9% 정도로 중증으로 발전하는 가장 큰 영향요인은
첫째는 나이, 둘째는 만성신장질환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다.”